네가 모든걸 다 잘할 수 있는건 아닐거야.

그렇지만 내가 그래도 잘하는거 하나정도는

가지고 있는게 도움이 되곤해.

컴퓨터를 잘 다루거나

과제를 잘하거나

기발한 아이디어를 잘 생각해 내거나

부지런하거나

망치질을 잘하거나

외국어를 잘하거나

...

따듯한 가슴을 가졌거나.

그 많은 잘할수 있는 것들 중 네가 가진 

단 하나가 너를 결정하는 거야

내가 무얼하고 있는거지? 라는 의문이 들 때.

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잘되는 일도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들 때.

조금만 관점을 바꿔보면 어떨까?

"나는" 이 아니고 

나를 바라보는 다른 누군가의 시선으로 생각해봐.

신은 나를 어디로 인도하는 거지?

내가 어떠한 풀이를 내놓기를 바라는 걸까?